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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 Kim Se-Ra ) - 서울아산병원
노미진 ( No Mi-Jin ) - 서울아산병원
문경은 ( Moon Kyoung-Eun ) - 서울아산병원
조희주 ( Cho Hee-Ju ) - 서울아산병원
박영 ( Park Young ) - 서울아산병원
이남주 ( Lee Nam-Ju ) - 서울아산병원
이순행 ( Lee Soon-Haeng ) - 서울아산병원
심미영 ( Shim Mi-Young ) -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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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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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인식 정도를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임종간호 스트레스 및 임종간호 수행과 관련된 현 중환자실의 문제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인식, 임종간호 스트레스, 임종간호 태도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총 16개 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975명을 대상으로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일원분산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 분석을 통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임종간호 태도와 양의 상관관계(r=.100, p=.002)를 보였으며 임종간호 스트레스와는 음의 상관관계(r=-.221, p=<.001)를 확인 하였다. 다중회귀 분석 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원인으로 연령(β=.126, p<.001), 죽음인식(β=.182, p<.001), 임종간호 만족도(β=.173, p<.001),임종간호 관련 교육 적용β=-.144, p<.001) 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중간 정도로 평가되었으며 간호사 특성이 반영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러한 제 특성에 따른 죽음, 임종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에 제공을 비롯한 지침서 및 교육 중재들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속적인 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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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view of life and death among ICU nurses and to analyze the problems related to end-of-life care in the current ICUs.
Methods: A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The participants were 975 nurses working in the intensive care units of 16 general hospitals. Using a descriptive survey design, data were collected from August to December in 2016 and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As a result of a correlation analysis of the data, Death percep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EOL of nursing attitudes(r=.100, p=.002), and negative correlation with EOL stress care(r=-.221, p=<.001). The regression model explained for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 the model, age(β=.126, p<.001) and death perception(β=.182, p<.001), Satisfaction of the EOL care(β=.173, p<.001), Healing training needs on the EOL(β=-.144, p<.001) were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EOL stress.
Conclusion: Results reveal that ICU nurses have a moderate level of EOL stress, and that individual, age, death perception, Satisfaction of the EOL care, Healing traning needs on the EOL relevant in ICU nurses’ EOL stress. Programs or interventions to reduce EOL stress and to should be developed taking into account these multidimensional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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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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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임종간호, 태도
Intensive Care Unit, End of Life Care, Attitu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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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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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저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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